목차
“국민 행복 일자리, 노인일자리 사업신청하세요”
노인일자리는 단순한 취업이 아니라 노후 삶의 질을 높이는 필수적 사회적 장치입니다.
- 12월 2일(월)부터 12월 27일(금)까지 2025년 참여자 집중 모집 -
- 2025년 노인일자리 역대 최대 규모 109.8만 개 제공-
- 2025년 노인일자리 예산 2조 262억 원 → 2조 1,847억 원으로 대폭 확대 -
보건복지부는 12월 2일(월)부터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노인공익활동사업, 노익역량활용사업, 공동체사업단, 취업알선형)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 지자체 여건에 따라 모집 시기는 연장될 수 있음. 전국 공통 집중 신청 접수를 12월에 실시합니다.
노인일자리란? 개념과 중요성
노인일자리는 고령화 사회에 접어든 우리나라에서 점점 더 중요한 사회적 이슈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노인일자리는 고령층에게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 사회적 소속감을 제공하며, 건강한 노후 생활을 돕는 중요한 수단입니다. 이 섹션에서는 노인일자리의 정의와 필요성을 설명합니다.
노인일자리 종류와 특징
노인일자리는 크게 공공형, 시장형, 인력파견형으로 나뉩니다.
- 공공형: 지역사회 활동을 중심으로 하는 공익적 일자리
- 시장형: 노인의 생산성을 활용한 수익 창출형 일자리
- 인력파견형: 전문적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 등에 파견
이 각 유형의 특징과 장단점을 자세히 설명하며 독자들에게 정보의 깊이를 제공합니다.
노인일자리 신청 방법과 자격
노인일자리에 참여하기 위해 어떤 절차를 거쳐야 하는지, 자격 요건은 무엇인지 안내합니다.
- 신청 가능한 기관(노인일자리 지원센터, 읍·면·동 주민센터)
- 신청 기간 및 필요 서류
- 자격 요건(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 여부 등)
2025년 노인일자리사업은 12월 2일(월)부터 전국 행정복지센터와 일자리 수행기관에서 방문이나 온라인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노인일자리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이 노인일자리 상담 대표전화(☏1544-3388)로 문의하면 발신자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일자리 수행기관으로 전화가 연결되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방문 신청
주소지 시군구 내의 가까운 행정복지센터(구, 동사무소), 노인복지관, 대한노인회, 시니어클럽 등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에서 가능합니다.
온라인 신청
노인일자리 온라인 신청방법은 3가지로 운영됩니다.
1. 노인일자리여기(www.seniorro.or.kr)
2. 복지로(www.bokjiro.go.kr)
1) 노인 일자리 검색
2) 복지서비스 신청
3) 노일일자리사업 신청하기
3. 정부24(www.gov.kr)
1) 정부24→민원서비스→원스톱 서비스
2) 원스톱/생애주기/꾸러미 서비스→노후생활
3) 통합신청 서비스→교육·일자리 통합신청→신청하기
노인일자리가 가져다주는 긍정적 효과
노인일자리는 단순히 경제적 지원을 넘어, 노인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증진하고 사회적 연결망을 강화하는 데 기여합니다.
- 경제적 자립: 생계 부담 경감
- 사회적 역할 부여: 자존감 향상
- 정신적 건강: 우울증 예방 및 인지 기능 유지
2024.12.01. 뉴스 보도자료
2025년 노인일자리사업 예산은 2조 1,847억원(정부안, 2024년 2조 262억원)으로 초고령사회와 신노년세대 등 다양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보다 6.8만 개를 확대한 109.8만 개가 제공됩니다.
저소득 노인 복지를 위한 노인공익활동사업 일자리는 69.2만 개(+3.8만 개)로 확대하여 총량은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신노년 세대를 위한 노인역량활용사업·민간형 일자리는 17.1만 개(+2만 개)로 2027년까지 전체 노인일자리의 40% 비중으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 2024년 | 2025년 | |
| 공익형 | 65.4만 개 | 69.2만 개 |
| 사회서비스형 | 12.1만 개 | 17.1만 개(+2만 개) |
| 민간형 | 22.5만 개 | 23.5만 개(+1만 개) |
모집 유형은 노인공익활동사업(구, 공익활동형), 노인역량활용사업(구, 사회서비스형), 공동체사업단(구, 시장형사업단)으로, 노인공익활동사업은 65세 이상 어르신 중 기초연금 수급자가 신청 가능하고, 노인역량활용사업 및 공동체사업단은 60세 이상 어르신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합니다.
참여자 선정은 소득 수준, 활동 역량 및 경력 등 선발기준에 따라 고득점자순으로 선발되며, 최종 선발 여부는 접수한 기관이 올해 12월 중순부터 2025년 1월 초에 개별 통보할 예정입니다.
보건복지부 임을기 노인정책관은 “보건복지부는 내년 역대 최대인 109.8만 개의 노인일자리를 제공하여 더 많은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어르신들의 노년기 소득 보충과 삶의 만족도 증가, 우울감 개선, 의료비 절감 등 측면에서 의미 있는 노인일자리 사업에 많은 어르신들이 참여하시길 기대한다”라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2004년부터 시작돼 정부가 노인의 일과 사회활동을 통해 활동적인 노후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일자리 규모는 지속적으로 커져 내년에는 109만8000개가 제공됩니다. 이는 전년대비 6만8000개 늘었습니다. 모집 유형은 공공형, 사회서비스형, 민간형으로 나뉩니다.
공공형 일자리 사업인 노인공익활동사업은 취약계층이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을 하면서 소득을 보전하게 하는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내년에는 올해보다 3만8천개 늘어난 69만2천개의 일자리가 마련됩니다. 지원 대상은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나 직역연금수급자다. 월평균 30시간을 일하면 활동비로 29만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사회서비스형에는 노인의 숙련 기술과 경험을 활용하는 노인역량활동사업, 노인역량활용선도모델, 아이돌봄시범사업 등이 있습니다. 내년에는 올해보다 1만개 늘어난 17만1천개의 일자리가 제공됩니다. 60세 이상 국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근무 시간과 활동비는 사업에 따라 다르며 대체로 월 60시간 근무에 76만1천원을 지급합니다.
민간형 사업에는 노인이 상품을 제작·판매하는 공동체 사업단 등이 있습니다. 60세 이상이 대상이며 내년에는 올해보다 1만개 늘어난 23만5천개의 일자리를 제공합니다.
수행기관
전국 1,308개(’24.10월 기준)
* 노인복지관(293개)·대한노인회(205개)·시니어클럽(203개)·종합사회복지관(184개) 등
사업유형 및 세부내용
(2025년, 정부안 기준)
| 유 형 | 내 용 | 대상 | 사업량 (천개) |
월평균 시간 |
보수/ 지원내역 (활동개월) |
|
| 계 | - | - | 109.8 | - | - | |
| 공공형 | 노인공익 활동사업 |
노인이 취약계층 지원 및 지역사회 공익증진 활동 등을 하면서 소득을 보전할 수 있는 사업 | 기초연금 수급자 및 직역연금수급자 |
692 | 월 30 시간 (3시간, 10일) |
월 29만 원 (평균 11개월) |
| 사회서비스형 | 노인역량 활용사업 |
노인들의 숙련된 기술, 전문성 및 경험 등을 활용하여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 | 65세 이상 (일부 60세이상) |
156 | 월 60 시간 | 월 76.1만 원 (주휴수당 포함) |
| 노인역량활용 선도모델 |
외부자원(인적･물적)을 활용한 사회서비스 분야 신노년세대 맞춤형 일자리 | 60세 이상 | 10 | 사업 내용에 따라 상이 | ||
| 아이돌봄 시범사업 |
경력과 역량이 높은 신노년세대를 아이돌보미로 활동할 수 있도록 하는 저출생 위기 극복 일자리 | 5 | 서비스 종류 및 내용에 따라 상이 | |||
| 민 간 형 |
공동체 사업단 |
노인에 의한 상품의 생산‧판매 서비스의 제공 등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단 | 64 | 참여자 1인 기준 연 267만원 사업비 지원 |
||
| 취업지원 (취업알선형) |
취업을 원하는 노인에게 구인·구직에 관한 정보 제공, 상담, 교육 등을 지원 | 99 | 참여자 1인 기준 15만원 (또는 5만원) 사업비 지원 |
|||
| 현장실습 훈련 (시니어 인턴십) 지원사업 |
노인의 일자리 현장적응 및 직무수행에 필요한 역량 개발 등을 위한 지원사업 | 70 | 참여자 1인 기준 240만원(월40만원*6개월) 지원 | |||
| 노인친화 기업‧기관 |
고령자가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적합한 직종에서 다수의 고령자를 고용하는 기업 지원 | 2 | 최대 3억원 이내 보조금 민간기업에 지원 | |||
노인일자리 자주 묻는 질문(Q&A)
Q: 타 지역 일자리 신청이 가능한가요?
A: 일반적으로 거주 지역의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일자리에 참여할 수 있으며, 타 지역 일자리는 신청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Q: 노인 일자리 신청 연령은 어떻게 되나요?
A: 대부분의 노인 일자리는 만 60세 이상을 대상으로 하지만, 특정 유형에 따라 만 65세 이상이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는 공익활동형이나 사회 서비스형과 같은 유형에 따라 세부 자격 기준이 다를 수 있습니다.
Q: 신청 후에는 어떤 절차가 있나요?
A: 신청서를 제출한 후에는 일정한 심사를 통해 신청자의 건강 상태, 소득 수준 및 거주지 등을 고려하여 최종 선발되며, 이후 배치될 수행기관이 결정됩니다.
Q: 노인 일자리 급여는 어디서 지급되나요?
A: 각 일자리 수행기관에서 매월 말 혹은 익월 초에 노인 일자리 급여가 지급되며, 급여는 개인 계좌로 입금됩니다.
Q: 노인 일자리는 어디에서 찾을 수 있나요?
A: 거주지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직접 문의하거나, 인터넷에서 “노인 일자리”와 지역명을 검색하여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일부 지자체는 온라인 신청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Q: 급여는 얼마나 받나요?
A: 공익활동형 일자리의 경우 월 29만 원, 사회 서비스형은 세 후 월 72만 원 정도의 급여가 지급되며, 시장형과 시니어 인턴십의 경우 활동 내용과 근무 시간에 따라 급여가 상이합니다.
Q: 공익활동형과 사회 서비스형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A: 공익활동형은 주로 단순 봉사 활동을 중심으로 하며, 사회 서비스형은 보다 높은 난이도의 업무로서 취약계층 대상 상담 및 지원, 교육 보조 등의 공공서비스를 포함합니다.
사업 참여를 원하면 가까운 행정복지센터나 노인복지관, 대한노인회, 시니어클럽 등 노인 일자리에 방문해서 신청하면 됩니다.
